태터캠프 다녀오다

분류없음 | 2008/07/07 15:02 | :§:눈맑은연어

나는 각종 교육이라든지 세미나를 통해 Refreshing을  한다.

해이해졌던 마음이 그러한 곳을 다녀오면 적절히 긴장도 되고.. 나를 튜닝하는 기분이랄까?

지난 토요일 태터툴즈 세미나도 그랬다.

Young한 참가자들이 그들만의 생각을 앞에서 표출하고 의견을 구하는 모습이 새로웠다.

대부분 참가자가 나보다 Young한듯 하여 갑자기 '나도 늙어가는 여인네가 되어가고 있구나'라는 서글픈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하였다.


'뭐 그럼어때? 자기들도 늙어갈텐데...ㅋㅋ 그래도 난 피가 젊지 않은가!'


보도 듣도 못한 프로그램 순서도도 인상적이었지만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다음 개발자분.

스팸 필터링연구가가 궁금시렵다.

해커를 했어도 잘했을 것만 같다.


내가 속해있는 집단이 아닌 다른 집단을 경험함으로써 다른 문화도 접하게 되고 문외한에서 한발짝 벗어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면 기쁘고 조금은 성숙해 진것 같아 뿌듯하다.